롯데손보 '앨리스·원더', ICT 어워드코리아 2개 부문 수상

남정현 기자 2024. 8.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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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 디지털 전환(DT)을 목표로 개발한 앨리스와 원더가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로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며 "필요한 보장을 담은 다채로운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욱 '고객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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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앱·웹사이트 품질 부문 '그랑프리'
원더, 콘텐츠·마케팅 부문 '실버프라이즈'
"고객 친화적 플랫폼 혁신 멈추지 않을 것"
[서울=뉴시스]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가 2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을 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2024.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분야 시상식이다.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랑프리, 그랜드프라이즈, 골드프라이즈, 실버프라이즈, 브론즈프라이즈 순으로 상이 부여된다.

시상 부문은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등 6개다.

지난해 8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첫 선을 보인 앨리스는 앱·웹사이트 품질 부문에서, 대상인 그랑프리에 이어 최우수상에 준하는 그랜드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앨리스는 간편인증 만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에 쉽게 가입하고,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신속한 보험금 청구도 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플랫폼이다. 앱 이용자가 겪을 수 있는 제약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원더는 오픈 프로모션 사이트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에 준하는 실버프라이즈를 수상했다.

보험 설계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맛보기 모의고사', 내 가족의 보험을 계약했을 때 예상소득을 알아보는 '예상소득 확인하기' 등 간접 체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 디지털 전환(DT)을 목표로 개발한 앨리스와 원더가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로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며 "필요한 보장을 담은 다채로운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욱 '고객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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