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프레스기 끼임 사고…40대 근로자 1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4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프레스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반신이 끼인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프레스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반신이 끼인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멈추세요!" 무시하고 비상문 열고 뛰어내린 남성, 결국
- [스브스夜] '그알' 광주 테이프 살인 사건, '새로운 증거 확보'…20년 만에 범인 잡을 수 있을까?
- 부천 호텔 화재 녹취록 공개…"대피했어요?" 묻자 "아…"
- 참관 수업 중에도, 딸 앞에서도…담배 못 놓는 김정은
- 새벽 일터 나가다…일용직 노동자 5명 '참변'
- 11인승 승합차에 12명 탑승…피해 커진 이유는
- 대형마트 앞 킥보드서 불길 '활활'…"배터리 발화 추정"
- 독일 축제서 '흉기 난동' 9명 사상…용의자 도주
- 입실 후 '8분' 재구성 주력…'뒤집힌 에어매트' 수사
-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선언…갈라진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