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프레스기 끼임 사고…40대 근로자 1명 중상

이태권 기자 2024. 8. 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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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프레스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반신이 끼인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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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프레스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반신이 끼인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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