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녹화중 내동댕이 굴욕…박혜정X김하윤에 KO[오늘TV]

황혜진 2024. 8. 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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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녹화 중 내동댕이 굴욕을 당한다.

8월 25일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잡는 최중량급 MZ 박혜정, 김하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중량급 선수들 사이에 낀 유재석은 체급 차이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혜정과 김하윤은 정답존 쟁취를 위해 최중량급 에너지를 뽐내며 유재석을 공중으로 들어 내동댕이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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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녹화 중 내동댕이 굴욕을 당한다.

8월 25일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잡는 최중량급 MZ 박혜정, 김하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국가대표 런닝픽’으로 꾸며졌다. ‘파리 올림픽’의 영웅 5인방이 출격해 브레인 대결을 펼친 것.

복불복 룰렛으로 퀴즈 대표를 선정하는 ‘공정한 룰렛 퀴즈’로 몸싸움을 통해 정답 존을 쟁취해야 했던 상황. 룰렛이 등장하자 선수들은 “PTSD 오는 것 같다”, “공정한 거 맞냐!”라며 의문을 가짐과 동시에 정답존을 향한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퀴즈가 시작되고, 유재석 협회장 팀의 유재석, 김민종과 김종국 협회장 팀의 김하윤, 박혜정이 퀴즈 대표로 선정됐다. 최중량급 선수들 사이에 낀 유재석은 체급 차이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혜정과 김하윤은 정답존 쟁취를 위해 최중량급 에너지를 뽐내며 유재석을 공중으로 들어 내동댕이 쳤다. 이에 멤버들은 “재석이 날아간다”, “친척 누나가 동생을 놀아주는 느낌”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김민종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며 정답존을 사수했지만 뜻밖의 깡깡력을 보여주며 “우리는 운동만 했다”라고 호소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다른 선수들 역시 런닝맨 표 이색 퀴즈에 당황, 오답 퍼레이드를 펼치며 ‘깡깡 남매’ 송지효, 양세찬의 코칭을 받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했다. 또 염탐을 통해 정답 스틸을 노리는 등 다채로운 꼼수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브레인 대결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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