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홀란 또 득점왕 페이스! 해트트릭 작렬 '2경기 4골' 대폭발... 맨시티 4-1 대승+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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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의 득점 페이스가 예사롭지 않다.
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4-1로 꺾었다.
1라운드 첼시전에서도 1골을 올린 홀란은 2경기 4골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다.
홀란은 맨시티 합류 후 2022~2023시즌 36골을 퍼부으며 해리 케인(30골·당시 토트넘)을 제치고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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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4-1로 꺾었다.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은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전반 16분 만에 멀티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43분 이날 세 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1라운드 첼시전에서도 1골을 올린 홀란은 2경기 4골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한 경쟁자들은 2골로 공동 2위에 위치했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 일격을 맞았다. 전반 7분 만에 입스위치의 사미 스즈모딕스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입스위치는 치명적인 실책으로 무너졌다. 골키퍼 무리치가 맨시티의 전방 압박을 당하다 패스 실수를 범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비뉴를 맞고 나온 공을 빈 골대에 밀어 넣었다.
골 잔치는 계속됐다. 16분 홀란이 본인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홀란은 입스위치 뒷공간을 파고들다 절묘한 트래핑으로 골키퍼까지 제친 뒤 맨시티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후반 종료 직전 홀란은 중거리 슈팅으로 입스위치전 본인의 세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체 첫 해트트릭이다. 홀란은 두 팔을 벌리며 기뻐했다. 해트트릭을 뜻하는 세 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맨시티 관중들은 홀란의 이름을 연호했다. 경기는 맨시티의 4-1 승리로 끝났다.
괴물 스트라이커의 3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도전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홀란은 맨시티 합류 후 2022~2023시즌 36골을 퍼부으며 해리 케인(30골·당시 토트넘)을 제치고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차지했다. 2023~2024시즌에는 후반기 다소 부진하고도 27골로 콜 파머(22골·첼시)를 제치고 득점 1위를 차지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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