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신축회관 개소… 협력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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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7월 우간다 음피지주에 신축회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도자를 비롯해 무역산업협동조합부 프레드릭 응고비(Hon. Fredrick Ngobi Gume) 장관, 음피지 지방정부 세젬바 마틴(Ssejemba Martin) 의장, 미티야나 지방정부 페트릭 응심예(Mugisha Patrick Nshimye) 의장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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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7월 우간다 음피지주에 신축회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도자를 비롯해 무역산업협동조합부 프레드릭 응고비(Hon. Fredrick Ngobi Gume) 장관, 음피지 지방정부 세젬바 마틴(Ssejemba Martin) 의장, 미티야나 지방정부 페트릭 응심예(Mugisha Patrick Nshimye) 의장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레드릭 응고비 장관은 축사를 통해 경제안정과 성장을 촉진하는데 있어 협동조합의 중요한 역할을 설명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국 최초로 자체회관을 개소한 사례다.
올해 6월 기준 우간다의 18개 새마을금고에서는 총 1만3054명의 회원이 거래중이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2년 8월 설립됐다. 그간 우간다 음피지 지방정부 본청 사무소에서 금고 지원, 자문, 교육, IT시스템 운영, 금고에 대한 중앙 유동성자금 공급 등 업무를 수행했다. 작년 12월에는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법인 설립도 승인 받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신축 회관에 사무소들이 이전하면서 더욱 발전되고 우수한 품질의 대 금고 업무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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