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저수지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서주영 기자 2024. 8. 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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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4시7분께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A(67·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나, 당시 저수지 근처에서 차량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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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4시7분께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A(67·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전날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나, 당시 저수지 근처에서 차량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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