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태’ 백아영, 시어머니 돌려까기 대가...“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아있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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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돌려까기에 대가 시어머니 대해 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백아영은 "제가 예전에 '동치미'에 나와서 시어머니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여전히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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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돌려까기에 대가 시어머니 대해 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고춘자, 채자연, 백아영, 강순의, 한인수, 임예진, 김홍표, 정한용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최은경은 오정태의 아내인 백아영에게 “요즘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백아영은 “조금 진화하신 것 같아요”라며 “과거에는 대놓고 말씀하셨다면, 요즘은 돌려서 말씀하세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영이 돌려까기에 대가 시어머니 대해 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사진=‘동치미’ 캡처
백아영은 이어서 최근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시어머니께서 딸에게 공기청정기를 사달라고 하시면서, ‘나는 필요 없는데 너희 시누이가 사준다고 난리네, 하지만 너는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의 말에서 시어머니가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미묘한 압박을 느끼게 하는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고춘자, 채자연, 백아영, 강순의, 한인수, 임예진, 김홍표, 정한용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동치미’ 캡처
또한 백아영은 “시어머니가 교회 사람들에게 ‘너희가 사줬다고 다 얘기했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오히려 뭔가 사드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현되는 시어머니의 요구가 미묘한 부담을 느끼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아영은 “제가 예전에 ‘동치미’에 나와서 시어머니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여전히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이러한 발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예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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