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예선] ‘3점 5개+3점 성공률 100%’ 이소희, 몬테네그로전 한정 ‘NO.1 슈터’
손동환 2024. 8. 25. 08:00
이소희(170cm, G)가 몬테네그로전 한정 ‘NO.1 슈터’였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Gimnasio Juan de la Barrera에서 열린 2024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4강전에서 몬테네그로를 88-66으로 이겼다. 멕시코-체코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강이슬(180cm, F)과 박지수(196cm, C), 박지현(183cm, G)의 부담이 컸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은 세 선수에게 많이 의존했다. 세 선수의 짐을 덜 옵션이 필요했다.
특히, 강이슬을 대체할 슈팅 옵션이 부족했다. 다른 외곽 자원이 강이슬을 대신해야 했다. 이소희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이소희는 몬테네그로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예은(165cm, G)과 함께 백 코트 라인을 구축했다. 시작부터 빠르게 달렸고, 시작부터 3점 라인 밖에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이소희의 적극성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왔다. 특히, 이소희는 속공 상황에서 자신 있게 3점. 경기 시작 4분 30초 만에 2개의 3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으로서는 반가운 득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소희는 3점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박지수(196cm, C)의 스크린을 활용한 후, 빠른 돌파와 리버스 레이업으로 몬테네그로 수비를 찢었다. 팀의 첫 10점 중 8점을 책임졌고, 한국을 초반부터 앞서게 했다. 자신의 몫을 다한 이소희는 경기 시작 4분 51초 만에 코트에서 물러났다.
이소희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면서, 한국은 자신감을 얻었다. 안혜지(164cm, G)와 신지현(174cm, G)이 볼을 잘 운반했고, 주장이자 메인 슈터인 강이슬(180cm, F)이 자신 있게 던졌다. 한국 또한 25-13으로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이소희는 2쿼터 시작 40초 만에 코트로 다시 나섰다. 자신보다 20cm 이상 큰 몬테네그로 빅맨과 온몸으로 부딪혔다. 박지수의 자리잡기 동작 혹은 박지수의 점퍼를 돕기 위해서였다.
이소희가 헌신해줬기에, 박지수가 볼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볼을 쉽게 잡은 박지수는 2쿼터 시작 1분 36초 만에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자유투로 중장거리 슛 감각을 확인했다.
또, 이소희는 1쿼터에만 8점을 몰아넣었다. 몬테네그로가 이소희를 버릴 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강이슬이나 신지현도 찬스를 비교적 쉽게 얻었다. 두 선수는 각각 외곽과 골밑에서 착실하게 득점했고, 한국은 2쿼터 시작 3분 넘게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Gimnasio Juan de la Barrera에서 열린 2024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4강전에서 몬테네그로를 88-66으로 이겼다. 멕시코-체코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강이슬(180cm, F)과 박지수(196cm, C), 박지현(183cm, G)의 부담이 컸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은 세 선수에게 많이 의존했다. 세 선수의 짐을 덜 옵션이 필요했다.
특히, 강이슬을 대체할 슈팅 옵션이 부족했다. 다른 외곽 자원이 강이슬을 대신해야 했다. 이소희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이소희는 몬테네그로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예은(165cm, G)과 함께 백 코트 라인을 구축했다. 시작부터 빠르게 달렸고, 시작부터 3점 라인 밖에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이소희의 적극성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왔다. 특히, 이소희는 속공 상황에서 자신 있게 3점. 경기 시작 4분 30초 만에 2개의 3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으로서는 반가운 득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소희는 3점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박지수(196cm, C)의 스크린을 활용한 후, 빠른 돌파와 리버스 레이업으로 몬테네그로 수비를 찢었다. 팀의 첫 10점 중 8점을 책임졌고, 한국을 초반부터 앞서게 했다. 자신의 몫을 다한 이소희는 경기 시작 4분 51초 만에 코트에서 물러났다.
이소희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면서, 한국은 자신감을 얻었다. 안혜지(164cm, G)와 신지현(174cm, G)이 볼을 잘 운반했고, 주장이자 메인 슈터인 강이슬(180cm, F)이 자신 있게 던졌다. 한국 또한 25-13으로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이소희는 2쿼터 시작 40초 만에 코트로 다시 나섰다. 자신보다 20cm 이상 큰 몬테네그로 빅맨과 온몸으로 부딪혔다. 박지수의 자리잡기 동작 혹은 박지수의 점퍼를 돕기 위해서였다.
이소희가 헌신해줬기에, 박지수가 볼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볼을 쉽게 잡은 박지수는 2쿼터 시작 1분 36초 만에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자유투로 중장거리 슛 감각을 확인했다.
또, 이소희는 1쿼터에만 8점을 몰아넣었다. 몬테네그로가 이소희를 버릴 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강이슬이나 신지현도 찬스를 비교적 쉽게 얻었다. 두 선수는 각각 외곽과 골밑에서 착실하게 득점했고, 한국은 2쿼터 시작 3분 넘게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했다.
이소희도 득점력을 유지했다. 볼 없이 부지런히 움직인 이소희는 박소희(178cm, G)의 킥 아웃 패스를 3점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소희의 3점으로 38-21. 상승세를 극대화했다.
이소희는 속공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반대편에 있는 박소희를 바라본 후, 왼쪽으로 헤지테이션. 그 후 도움수비 나온 몬테네그로 빅맨 앞에서 왼쪽 레이업을 성공했다. 주춤했던 한국도 43-25로 몬테네그로와 간격을 유지했다.
이소희의 공격 퍼포먼스는 완벽했다.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한국 또한 52-31로 최상의 전반전을 보냈다. 다만, 이소희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었다. 전반전에만 3개의 파울. 남은 시간을 ‘파울’과 싸워야 했다.
그러나 이소희는 공수 텐션을 낮추지 않았다. 특히, 3쿼터 시작 3분 37초에는 예측하는 수비로 몬테네그로의 볼을 가로챈 후, 몬테네그로로부터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라인에 선 이소희는 2개의 슛을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소희가 자유투를 넣은 후, 신지현이 박지수와 2대2를 했다. 신지현이 골밑으로 침투하는 박지수에게 볼을 잘 넣줬고, 박지수는 플로터로 점수를 냈다. 이소희의 수비 한 번이 ‘4점’ 이상의 효과를 냈다. 한국은 61-36으로 몬테네그로와 간격을 유지했다.
이소희는 그 후에도 에너지를 떨어뜨리지 않았다. 빠른 백 코트와 빠른 로테이션으로 몬테네그로 볼 흐름을 방해했고, 볼 없는 움직임과 슈팅으로 몬테네그로 수비를 요리했다. 3쿼터 종료 4분 2초 전에는 4번째 3점 작렬.
이소희는 3쿼터 마지막 공격을 책임 졌다. 수비 리바운드를 해낸 후, 공격 진영에서 박지수의 스크린을 활용. 수비수의 거센 저항을 받았지만, 한 박자 빠른 레이업으로 점수를 따냈다. 덕분에, 한국은 68-45로 3쿼터를 마쳤다.
이소희는 적극적인 볼을 운반했다. 신지현-박지현과 짐을 나눠서 지었다. 경기 종료 5분 40초 전에는 3점 라인과 한참 떨어진 곳에서 버저비터 작렬. 쐐기 점수(80-55)를 만들었다.
쐐기 점수를 만든 이소희는 경기 종료 3분 50초 전 코트에서 물러났다. 23점 6리바운드(공격 1) 2스틸에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장 인상적인 건 3점 관련 기록이었다. 이소희의 몬테네그로전 3점 성공 개수는 5개였고, 3점 성공률은 100%였다.
사진 제공 = FIBA
이소희는 속공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반대편에 있는 박소희를 바라본 후, 왼쪽으로 헤지테이션. 그 후 도움수비 나온 몬테네그로 빅맨 앞에서 왼쪽 레이업을 성공했다. 주춤했던 한국도 43-25로 몬테네그로와 간격을 유지했다.
이소희의 공격 퍼포먼스는 완벽했다.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한국 또한 52-31로 최상의 전반전을 보냈다. 다만, 이소희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었다. 전반전에만 3개의 파울. 남은 시간을 ‘파울’과 싸워야 했다.
그러나 이소희는 공수 텐션을 낮추지 않았다. 특히, 3쿼터 시작 3분 37초에는 예측하는 수비로 몬테네그로의 볼을 가로챈 후, 몬테네그로로부터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라인에 선 이소희는 2개의 슛을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소희가 자유투를 넣은 후, 신지현이 박지수와 2대2를 했다. 신지현이 골밑으로 침투하는 박지수에게 볼을 잘 넣줬고, 박지수는 플로터로 점수를 냈다. 이소희의 수비 한 번이 ‘4점’ 이상의 효과를 냈다. 한국은 61-36으로 몬테네그로와 간격을 유지했다.
이소희는 그 후에도 에너지를 떨어뜨리지 않았다. 빠른 백 코트와 빠른 로테이션으로 몬테네그로 볼 흐름을 방해했고, 볼 없는 움직임과 슈팅으로 몬테네그로 수비를 요리했다. 3쿼터 종료 4분 2초 전에는 4번째 3점 작렬.
이소희는 3쿼터 마지막 공격을 책임 졌다. 수비 리바운드를 해낸 후, 공격 진영에서 박지수의 스크린을 활용. 수비수의 거센 저항을 받았지만, 한 박자 빠른 레이업으로 점수를 따냈다. 덕분에, 한국은 68-45로 3쿼터를 마쳤다.
이소희는 적극적인 볼을 운반했다. 신지현-박지현과 짐을 나눠서 지었다. 경기 종료 5분 40초 전에는 3점 라인과 한참 떨어진 곳에서 버저비터 작렬. 쐐기 점수(80-55)를 만들었다.
쐐기 점수를 만든 이소희는 경기 종료 3분 50초 전 코트에서 물러났다. 23점 6리바운드(공격 1) 2스틸에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장 인상적인 건 3점 관련 기록이었다. 이소희의 몬테네그로전 3점 성공 개수는 5개였고, 3점 성공률은 100%였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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