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X호시 "다음이 제일 중요…특별한 것 보여주고파"

박서연 기자 2024. 8. 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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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와 호시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에스쿱스, 호시가 함께한 9월호 표지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눈빛과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세븐틴의 미래를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은 팀으로서 더 나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호시는 “항상 ‘다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해온 것 같다. 특별한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 발매와 새로운 월드투어를 앞둔 상태. 에스쿱스와 호시가 밝힌 다부진 포부에 다가오는 팀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세븐틴은 신보 활동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한편 에스쿱스와 호시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들의 뷰티 필름과 영상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도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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