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저수지에 떠 있다"…충북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다온 기자 2024. 8. 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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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 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에서 별다른 범죄혐의점은 없었지만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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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에서 별다른 범죄혐의점은 없었지만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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