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충남 금강 들어간 40대 남성 익사… "물고기 잡으려고"
이다온 기자 2024. 8. 25.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 금강에 음주 상태로 들어간 4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저녁 7시쯤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변에서 A(46)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술을 마신 상태로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 금강에 음주 상태로 들어간 4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저녁 7시쯤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변에서 A(46)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술을 마신 상태로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