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떠날 수 있을까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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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지현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1회에서 고필승(지현우)은 공마리(한수아)를 구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지영(임수향)은 수술후 회복한 고필승을 병문안 하러 갔다.
고필승은 "수술한 곳이 터진 것 같다"고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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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지현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1회에서 고필승(지현우)은 공마리(한수아)를 구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지영(임수향)은 수술후 회복한 고필승을 병문안 하러 갔다. 고필승은 김지영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커피 한잔을 제안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시간이 없다면서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려 했고, 고필승이 그를 따라 잡으려다 통증을 호소했다.
고필승은 "수술한 곳이 터진 것 같다"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김지영이 "오빠,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냐"라고 말했다.
이어 고필승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는 김지영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영은 "오빠가 돼 주겠다고 가스라이팅 하니까 저도 모르게 그런 소리가 나온 것 같다. 죄송하다"고 했다.
이에 고필승은 "지영 씨가 오빠라고 불러주니까 수술한 곳이 터질 뻔 하다가 아문 것 같다"고 엄살을 피웠다.
이후 두 사람은 산책을 갔다. 고필승은 자꾸 엄살을 피우면서 김지영에게 기댔다. 이에 김지영이 병실로 돌아가자고 하자 고필승은 "자꾸 이렇게 연습을 해야 촬영장에서 무리 없이 다니지 않겠냐. 나 좀 잡아달라"고 꾀를 부렸다.
집으로 돌아온 뒤 김지영은 "나 그냥 기억 돌아온 거 오빠한테 다 말할까"하면서 망설였다.
이어 김지영은 "아니다. 안 된다. 나 언제 박도라인 거 밝혀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데, 이 작품만 끝나면 떠날 거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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