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전북이 가장 적어.. 일하는 여성 많아

이종휴 2024. 8. 25.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15~54세 사이 기혼여성 가운데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이 10.7%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8.4% 감소한 것으로, 일하는 기혼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15~54세 사이 기혼여성 가운데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이 10.7%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8.4% 감소한 것으로, 일하는 기혼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