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통시장·터미널 안전점검 실시

[전주MBC 자료사진]

추석을 앞두고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방공무원 등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터미널과 전통시장 89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가스용기 보관 적정성, 소화 기기 비치 여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