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지난해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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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쌀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동결시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45만 톤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고 밝혔지만 5만 톤은 쌀값 안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입 중인 재고 물량이어서 실제 신곡 매입물량은 40만 톤으로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비축미 40만 톤에는 가루쌀 4만 톤과 친환경쌀 만 톤이 포함된 물량이며 정확한 전북지역 배정 물량은 이달 말쯤 확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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