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물에 떠 있다"…저수지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성준 2024. 8. 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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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7분쯤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시신에서 별다른 범죄혐의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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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7분쯤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별다른 범죄혐의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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