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12명 전원 구조

이준엽 2024. 8. 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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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0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40여 ㎞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하던 86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명뗏목을 타고 표류하던 승선원 12명을 모두 구조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 알람이 울리면서 불이 났다는 선원들 진술을 토대로 선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를 소환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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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0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40여 ㎞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하던 86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명뗏목을 타고 표류하던 승선원 12명을 모두 구조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 알람이 울리면서 불이 났다는 선원들 진술을 토대로 선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를 소환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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