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스라엘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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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이 테헤란에서 하마스 수장인 하니예가 암살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은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30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하마스 정치국장 하니예가 이튿날 새벽 테헤란 숙소에서 암살당하자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언했는데 3주가 넘도록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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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이 테헤란에서 하마스 수장인 하니예가 암살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은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4일, 기자들에게 최근 독일과 프랑스, 영국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또 "이란의 국가 안보와 주권에 대한 이스라엘 정권의 침략은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의사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30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하마스 정치국장 하니예가 이튿날 새벽 테헤란 숙소에서 암살당하자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언했는데 3주가 넘도록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013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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