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40대, 금강 들어갔다 물에 빠져 숨져
이준엽 2024. 8. 25. 06:16
어제저녁(24일) 7시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일대 금강에서 46살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행이던 남성 두 명이 술에 취해 강에 들어갔다가, 한 사람만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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