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글주간 앞두고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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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4~10일인 '2024 한글 주간'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한글을 주제로 한 그림말(이모티콘) 공모전을 연다.
문체부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모으려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글 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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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4~10일인 ‘2024 한글 주간’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한글을 주제로 한 그림말(이모티콘) 공모전을 연다. 한글날은 10월9일로 공휴일이다. 문체부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모으려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이모티콘을 창작해 원본 파일(PNG 파일, 32종), 참가신청서 등을 이메일(hangeulweek2024@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발표는 9월2일이다.
문체부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인 100만원, 최우수상 2인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올해 한글 주간 행사 참석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글 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길 기대하며, 내외국인 모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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