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스머프마을 버섯바위에 19금 생각 “男 상징처럼 생겨”(독박투어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25.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스머프마을의 버섯바위를 보고 남성의 신체를 떠올렸다.

8월 24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1회에서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유럽 여행기가 공개됐다.

파샤바 계곡엔 자연적으로 생긴 버섯 모양 바위들이 즐비했다.

하나의 바위에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세 쌍둥이 버섯 바위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캡처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스머프마을의 버섯바위를 보고 남성의 신체를 떠올렸다.

8월 24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1회에서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유럽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독박즈는 스머프 마을로 불리는 파샤바 계곡을 구경 갔다. 유세윤은 "스머프 만화를 그린 작가가 벨기에 사람인데 여기 와서 영감을 받고 만화를 그린 거란다"고 설명했다. 파샤바 계곡엔 자연적으로 생긴 버섯 모양 바위들이 즐비했다.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바위는 '삼위일체 바위'였다. 하나의 바위에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세 쌍둥이 버섯 바위라고. 모두가 "저게 어떻게 자연적으로 생겼지?"라며 신기해하는 가운데 김준호는 "솔직히 얘기하면 좀 그거 같이 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이 "그래서 남근석이라고도 불린다. 남자의 상징처럼 좀 보이잖나. 그래서 러브 밸리라고도 불린단다. 별 생각 없이 왔다가 '어?'(하게 된단다)"고 하자 김준호는 "그래, 그렇다니까. 역시 세계는 생각이 비슷해"라며 반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