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45인승 버스 2대 뭐야 했더니, 허용별·라포엠 반칙 제대로”(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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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 열정에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9회는'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찬원은 "어쩐지 앞에 출근길에 보니까 45인승 버스가 2대 있길래 뭐야 했더니. 허용별과 라포엠 팀이었다"라며 웃었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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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 열정에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9회는‘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왕중왕전을 열면서 "매년 해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가 탄생하는 왕중왕전. 오늘 만큼은 모든 반칙이 허용되는 날이다"라고 했다.
이찬원은 "외부 주자 물량 공세,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우승을 위해서라면 모든 반칙이 허용된다. 오늘 외부주자만 200명이라고 한다. 외부주자가 10명 넘는 팀이 있나?"이라 물었다.
그러자 김기태를 제외한 모두가 손을 든 가운데, 특히 허용별은 38명, 라포엠은 32명을 데려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찬원은 "어쩐지 앞에 출근길에 보니까 45인승 버스가 2대 있길래 뭐야 했더니. 허용별과 라포엠 팀이었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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