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god 라이벌 신화 등장에 ‘불화설’ 깜짝 “동료였다, 신화짱”(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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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윤계상에게 불화설 의혹을 물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윤계상,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실제로 윤계상은 신화의 '으�X으�X' 활동 1년 후 데뷔했다.

윤계상의 미소에 신동엽은 "H.O.T.랑 젝스키스가 서로 인사도 안 하고 그랬던 것 처럼. god랑 신화도"라며 불화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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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윤계상에게 불화설 의혹을 물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윤계상,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90년대에서 2000년대 노래가 그나마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축하를 전하면서 god의 라이벌 신화를 이야기했다.

이에 윤계상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반겼다. 그는 "활동이 많이 겹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같이 거의 동료처럼"이라 했다.

다만 문제가 '으�X으�X'라고 나오자 윤계상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샤이니 키가 "신인들 커버 필수인 노래"라고 말한 것과 상반된 반응. 실제로 윤계상은 신화의 '으�X으�X' 활동 1년 후 데뷔했다.

윤계상의 미소에 신동엽은 "H.O.T.랑 젝스키스가 서로 인사도 안 하고 그랬던 것 처럼. god랑 신화도"라며 불화설을 이야기했다. 윤계상은 손사래를 치면서 "들어는 봤나"라는 말에 "아우 그럼요"라고 했다. 이후 그는 받쓰에서도 가사는 못 적어도 "신화짱"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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