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역주행 사고…중상 3명 등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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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낙산사 인근 동해대로 위에서 역주행 사고가 나 6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젯(24일)밤 8시 50분쯤 승용차 한 대가 역주행해, 마주 오던 SUV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는 일가족 4명이 탑승했는데, 50대 여성 1명만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3명은 경상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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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낙산사 인근 동해대로 위에서 역주행 사고가 나 6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젯(24일)밤 8시 50분쯤 승용차 한 대가 역주행해, 마주 오던 SUV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는 일가족 4명이 탑승했는데, 50대 여성 1명만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3명은 경상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하게 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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