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교통사고 과거사, 국가대표 수영선수 포기했다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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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수영선수를 포기한 과거사가 드러났다.
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3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국가대표가 돼 선수촌에 입소하게 됐고 배석류는 수건에 "최승효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원"이라고 새겨 최승효에게 선물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타임캡슐을 통해 최승효가 오랜 시간 배석류를 짝사랑했음이 드러나 새롭게 시작될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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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수영선수를 포기한 과거사가 드러났다.
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3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고등학생 최승효는 2007년 전국 수영 대회에 나갔다. 우승하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대회. 의사와 외교관이라 바쁜 부모님이 오지 못한 대회에 배석류(정소민 분)가 찾아와 응원했다. 최승효는 1등을 했고 배석류가 “잘했다”고 축하하며 환호했다.
최승효는 국가대표가 돼 선수촌에 입소하게 됐고 배석류는 수건에 “최승효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원”이라고 새겨 최승효에게 선물했다. 최승효는 그 수건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어 교통사고를 당했다. 선수촌에 입소하지도 못했고 부상으로 수영선수 인생을 접었다.
방안에 틀어박힌 최승효를 다시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것도 배석류였다. 배석류는 최승효에게 만화책을 들고 찾아갔고 최승효가 문을 잠그자 사다리를 타고 창문으로 올라갔다. 최승효에게 다짜고짜 욕을 했고, 최승효가 욕으로 응수하자 “이제 속이 좀 시원하냐. 네 목소리 한 달 만에 듣는다”고 했다. 또 다시 방문을 잠그면 부숴버리겠다고 도끼를 보여주며 위협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타임캡슐을 통해 최승효가 오랜 시간 배석류를 짝사랑했음이 드러나 새롭게 시작될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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