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양재천 10㎞ 걷거나 63층 런지로 올라”폭염에도 혹독한 관리(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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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혹독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타지 않기 위해 이런 옷차림을 고수한다는 박성웅은 압도적인 보폭과 엄청난 속보로 1㎞를 8분 만에 걸었다.
박성웅은 더운데 왜 실내가 아닌 야외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저는 복싱을 오래했다. 코로나19로 실내 운동이 어려워지고 양재천 5㎞ 걷기를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은 10㎞ 정도를 걷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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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성웅이 혹독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웅은 폭염에도 긴소매 점퍼 지퍼를 턱 끝까지 채운 채 양재천 걷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얼굴도 꽁꽁 싸맨 모습이었다. 타지 않기 위해 이런 옷차림을 고수한다는 박성웅은 압도적인 보폭과 엄청난 속보로 1㎞를 8분 만에 걸었다.
박성웅은 더운데 왜 실내가 아닌 야외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저는 복싱을 오래했다. 코로나19로 실내 운동이 어려워지고 양재천 5㎞ 걷기를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은 10㎞ 정도를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 덥다 싶으면 아파트 계단을 (오른다)"면서 "63층을 런지로 오른다"고 말해 모두가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운동을 끝낼 쯤 박성웅은 옷이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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