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매니저에 민낯으로 낙오 당해, 母 화나 회사 전화”(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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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낙오 경험담을 공개했다.
유아는 "우리가 한참 하루에 행사를 3, 4개 뛸 때였다. 매니저님이 화장실 가려고 휴게소에 차를 대신 거다. 갔다 왔는데 우리 차가 없는 거다. 민낯인데. 내가 휴대폰도 두고 내렸다. 근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지나가는 아저씨 무리 계셔서 '제가 아이돌 오마이걸 팀의 유아라고 하는데요. 지금 매니저님이 저를 두고 가셔서 휴대폰이 없어서 전화 한 통만 써도 될까요?'라고 부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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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낙오 경험담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7회에서는 신곡 'Classified'(클래시파이드)로 컴백하는 10년 차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유아는 "나는 매니저님에게 낙오가 됐었다. 휴게소에 버려져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유아는 "우리가 한참 하루에 행사를 3, 4개 뛸 때였다. 매니저님이 화장실 가려고 휴게소에 차를 대신 거다. 갔다 왔는데 우리 차가 없는 거다. 민낯인데. 내가 휴대폰도 두고 내렸다. 근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지나가는 아저씨 무리 계셔서 '제가 아이돌 오마이걸 팀의 유아라고 하는데요. 지금 매니저님이 저를 두고 가셔서 휴대폰이 없어서 전화 한 통만 써도 될까요?'라고 부탁했다"고 회상했다.
유아는 당시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며 "엄마가 엄청 화나서 대표님에게 연락하신 거다. 매니저님은 또 가다가 내가 없던 거다. 멤버들은 완전 기절해 있고. 그래서 아저씨들이 태워다 주셨다. 거기 만나는 장소까지 강냉이랑 박카스 먹으면서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만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감사 인사는 했냐는 질문에 지금 하려고 한다며 유아는 "아저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지금 안전하게 오마이걸 유아로 잘 알려져 활동할 수 있다. 다음에 강냉이, 박카스보다 더 맛있는 거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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