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Y" 둘이 합쳐 '5354억' 최강 듀오, '브로맨스'는 이미 시작됐다...1개월 부상 게시물에 '진심 응원'

장하준 기자 2024. 8.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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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슈퍼스타의 '브로맨스'가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드 벨링엄은 오른쪽 다리 발바닥 근육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과거 벨링엄과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은 해당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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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도 마찬가지였다. 음바페는 벨링엄에게 “My boy"라는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인 흰색 하트도 붙였다. 벨링엄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음바페였다. ⓒSNS
▲ 킬리안 음바페도 마찬가지였다. 음바페는 벨링엄에게 “My boy"라는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인 흰색 하트도 붙였다. 벨링엄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음바페였다.
▲ 벨링엄의 부상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음바페 ⓒ벨링엄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두 슈퍼스타의 ‘브로맨스’가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드 벨링엄은 오른쪽 다리 발바닥 근육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벨링엄은 약 1달 정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서 벨링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경기를 놓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마 나의 몸은 바쁜 한 해를 보낸 뒤 조금 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나는 매우 좌절했지만, 가장 강한 모습으로 다시 합류할 수 있을 때까지 나의 팀을 팬처럼 응원할 것이다.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감사하다. 레알 마드리드 만세!”라며 건강히 돌아올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과거 벨링엄과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은 해당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도 마찬가지였다. 음바페는 벨링엄에게 “My boy"라는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인 흰색 하트도 붙였다. 벨링엄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음바페였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벨링엄은 입단과 동시에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미드필더임에도 모든 대회 43경기에 출전해 23골과 13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 축구 팬들은 곧바로 음바페와 벨링엄의 환상 호흡을 기대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가치 총합은 무려 3억 6,000만 유로(약 5,354억 원)다. 그리고 축구 팬들의 기대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 축구 팬들은 곧바로 음바페와 벨링엄의 환상 호흡을 기대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가치 총합은 무려 3억 6,000만 유로(약 5,354억 원)다. 그리고 축구 팬들의 기대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이어서 지난 6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기존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을 갖춘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가세로 더욱 막강한 선수단을 꾸리게 됐다.

이에 축구 팬들은 곧바로 음바페와 벨링엄의 환상 호흡을 기대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가치 총합은 무려 3억 6,000만 유로(약 5,354억 원)다. 그리고 축구 팬들의 기대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음바페와 벨링엄의 호흡이 빛났다. 후반 23분 벨링엄이 박스 왼쪽 부근에서 볼을 잡았다. 곧바로 음바페는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는 기민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찾아 들어갔다. 이를 놓치지 않은 벨링엄이 좋은 타이밍에 패스를 건넸고, 음바페는 이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이처럼 공식전 첫 경기부터 좋은 호흡을 선보인 두 선수지만, 벨링엄의 부상으로 당분간 그들의 호흡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 축구 팬들은 곧바로 음바페와 벨링엄의 환상 호흡을 기대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가치 총합은 무려 3억 6,000만 유로(약 5,354억 원)다. 그리고 축구 팬들의 기대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 축구 팬들은 곧바로 음바페와 벨링엄의 환상 호흡을 기대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가치 총합은 무려 3억 6,000만 유로(약 5,354억 원)다. 그리고 축구 팬들의 기대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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