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식당에서 흉기 살해…50대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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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흉기로 다른 중국인을 살해해, 범행 2시간 40여 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숙박시설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가리봉동 한 식당에서 다른 50대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고, 흉기에 가슴을 다친 다른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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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흉기로 다른 중국인을 살해해, 범행 2시간 40여 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숙박시설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가리봉동 한 식당에서 다른 50대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고, 흉기에 가슴을 다친 다른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주변 CCTV를 토대로 추적 끝에 A 씨를 검거한 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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