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강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 물에 빠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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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금강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던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남 금산소방서는 약 1시간 반의 수색 끝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강에 들어갈 당시 모두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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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금강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던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남 금산소방서는 약 1시간 반의 수색 끝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강에 들어갈 당시 모두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1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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