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우가르테 영입 임박'... 레전드는 극구 반대했다 "수비멘디-귄도안 같은 선수들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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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는 우가르테 영입을 반대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PSG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만,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는 전 소속팀에서 다른 선수를 영입했어야 한다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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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폴 스콜스는 우가르테 영입을 반대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PSG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만,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는 전 소속팀에서 다른 선수를 영입했어야 한다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예상대로 맨유는 최근 몇 주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조슈아 지르크지는 세리에 A 팀인 볼로냐와 3,400만 파운드(약 597억 원)의 계약이 체결된 후 가장 먼저 영입했다.
곧이어 레니 요로가 최대 5,890만 파운드(약 1035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풀럼과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 기간이 마감되기 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맨유로 데려오고 싶어 하며 마누엘 우가르테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두 구단은 처음에는 우가르테의 가치에 대해 이견을 보였으나 이제 거래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우가르테의 계약은 시즌 동안의 임대 계약에 구매 의무를 부여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프랑스 매체인 'RMC 스포츠'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90분당 4.6개의 태클을 기록한 우가르테에게 파리 6천만 유로(약 895억 원)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우가르테가 맨유의 선수가 될 수도 있지만, 맨유의 레전드 선수인 스콜스는 맨시티가 이번에 다시 영입한 귄도안을 대신 영입했어야 할 선수로 지목했다.
일카이 귄도안은 지난여름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스페인에서 한 시즌 만에 맨시티로 다시 합류하며 빠르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스콜스는 맨유가 미드필더진에 영입했어야 할 선수로 귄도안을 꼽았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도 후보로 거론했지만 수비멘디는 올여름 초 리버풀로 이적할 기회를 고사했다.
스콜스는 '오버랩'과의 인터뷰에서 "수비멘디나 귄도안과 같은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격을 제어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나는 귄도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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