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독일 흉기 난동 배후 자처..."무슬림 박해 복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독일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조직원 한 명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박해받는 무슬림을 위한 복수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S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졸링겐 시내 중심가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독일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조직원 한 명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박해받는 무슬림을 위한 복수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S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졸링겐 시내 중심가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수사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채 특수 경찰 부대를 투입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75.6% "일할 생각 없어요"
- [단독] 경찰, '부천 호텔 참사' 희생자 조롱 인터넷 게시글 내사 착수
- 일용직 노동자 5명, 새벽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참변
- "최음제 샀는데 대마 배달"...황당 주장 마약 구매자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