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독일 흉기 난동 배후 자처..."무슬림 박해 복수"

김지영 2024. 8. 2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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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독일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조직원 한 명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박해받는 무슬림을 위한 복수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S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졸링겐 시내 중심가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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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독일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조직원 한 명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박해받는 무슬림을 위한 복수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S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졸링겐 시내 중심가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수사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채 특수 경찰 부대를 투입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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