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리봉동서 남성 살해한 중국 국적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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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식당에서 또다른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을 CCTV를 토대로 추적한 끝에 오늘(25일) 0시 3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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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가리봉동의 한 식당에서 또다른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을 CCTV를 토대로 추적한 끝에 오늘(25일) 0시 3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1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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