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송지은 커플에게 선물 보낸 사람은? “이창* 씨, 고맙습니다!”

김민정 2024. 8. 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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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더욱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8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성웅과 박위&송지은 커플이 등장했다.

송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눈물을 흘리고 박위는 사진을 찍으며 기쁨과 감동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조종석 매니저&이승황헤어디자이너와 박위&송지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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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더욱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성웅과 박위&송지은 커플이 등장했다.

박위는 용산 사무실까지 승용차 대신 버스로 출근했다. 저상버스를 확인한 박위는 “장애인 콜택시는 잡기 힘들다. 세 시간 기다린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박위가 휠체어로 버스에 오르내리는 모습에 MC들도 관심을 기울였다. 송은이는 “우리가 잘 봐둬야 한다”라며 박위의 대중 교통 이용 모습을 열심히 봤다.

박위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송지은과 만나서 용산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은 박위의 휠체어 이용을 고려해 문지방이 없고 바퀴가 달린 사무용품이 많았다.

박위는 직원들에게 커피를 내려주면서 “이런 걸로도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전신을 움직일 수 없었는데 그때 비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얘기였다.

그때, 문앞에 큰 택배박스가 도착했다. 개봉을 한 두 사람은 내용물이 꽤 비싼 오븐레인지라는 걸 알고 기뻐했다. 이걸 보낸 사람이 이창*이란 사실에 두 사람은 “이창선 씨!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이창선은 바로 이준의 본명이었다. 박위는 바로 영상 통화를 통해 감사의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러 함께 갔다. 송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눈물을 흘리고 박위는 사진을 찍으며 기쁨과 감동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조종석 매니저&이승황헤어디자이너와 박위&송지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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