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11위 추락' 최영근 감독 "대전전 패배 후 하위권 싸움 미궁 속...그래도 끝까지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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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 부임 후 첫 홈 경기를 치른 최영근 감독이 어려운 상황에 빠졌지만 시즌 막판까지 가봐야 한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졌다.
한편 인천(승점 28)은 오는 31일 대구FC(승점 30)와 9월 A매치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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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 부임 후 첫 홈 경기를 치른 최영근 감독이 어려운 상황에 빠졌지만 시즌 막판까지 가봐야 한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인천은 2연패를 당하며 9위에서 11위로 미끄러졌다.
경기 후 최영근 감독은 "생각보다 잘 풀어나갔는데 초반 실점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 출전을 소화한 제르소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이를 두고 최 감독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측면보다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했다. 좋은 장면이 몇 차례 나왔지만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아직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기 떄문에 다음 경기에서 더 좋아질 거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인천은 부진한 득점력으로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는데 그치며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 감독은 이에 대해 "실점도 개선해야겠지만 득점력을 더 개선해야 한다"며 "실점을 안해도 득점도 못하면 비기는 것밖에 못한다. 득점력을 끌어올리는데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승점 28)은 오는 31일 대구FC(승점 30)와 9월 A매치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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