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용산뷰 베리어 프리 사무실+신혼집+청첩장 공개(전참시)

서유나 2024. 8. 25.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위, 송지은 커플의 새 사무실, 신혼집, 청첩장이 공개됐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위, 송지은 커플은 새로 이전한 사무실로 출근했다.

송지은은 사무실에 바퀴 달린 제품들이 많아 박위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사실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위, 송지은 커플의 새 사무실, 신혼집, 청첩장이 공개됐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위, 송지은 커플은 새로 이전한 사무실로 출근했다. 시원하게 펼쳐진 용산 뷰와 직원들과 소통할 회의실, 쾌적한 대표실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문지방이 없어 휠체어가 다니기 용이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송지은은 사무실에 바퀴 달린 제품들이 많아 박위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사실을 자랑했다. 심지어 TV까지 바퀴가 달려 있었다. 송지은은 전동 블라인드, 스마트 기기들도 보여주며 "휠체어 타는 오빠를 위해 베리어 프리 인테리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신혼집 공사가 마무리 된 사실도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집은 널찍한 거실과 박위 맞춤 공사를 자랑했다. 부부는 청첩장이 나왔다며 예쁜 웨딩화보가 들어간 청첩장을 보여줬고 MC들은 "선남선녀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