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엠폭스 경고 "韓 곧 확산..철저히 안전한 성관계"[종합]

이유나 2024. 8. 25. 0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석천이 국내 엠폭스 확산에 강력 경고에 나섰다.

홍석천이 주의를 당부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는 과거 중앙 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으나, 2022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수 국가에서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점차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홍석천이 국내 엠폭스 확산에 강력 경고에 나섰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여 금방 퍼집니다"라며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ㅠ 이제 금방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여"라며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자나여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라고 휴가철 이후에 국내 확산을 염려했다.

그러면서 "내 팔로우 동생들 꼭 명심하세여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 노 마약 예스 콘돔 !!!!!! 내가 나서야겟네 ㅠㅠ 엠폭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확산이 우려된다는 내용을 담은 관련 뉴스를 첨부했다.

홍석천이 주의를 당부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는 과거 중앙 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으나, 2022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수 국가에서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점차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포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엠폭스는 감염된 사람 및 동물의 체액, 피부·점막 병변(발진, 딱지 등)에 직접 접촉했거나 감염된 사람?동물이 사용한 물건, 천(의류, 침구 또는 수건) 및 표면에 접촉, 호흡기 분비물 접촉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이하 홍석천 SNS 전문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여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ㅠ 이제 금방입니다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여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자나여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여행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끝나고 들어들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뤄 동생들 꼭 명심하세여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 노 마약 예스 콘돔 !!!!!! 내가 나서야겟네 ㅠㅠ 엠폭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