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성웅, 혹독한 자기관리 "폭염에도 63층 계단 런지로 등반"[★밤TView][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박성웅이 혹독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박성웅은 폭염에도 지퍼를 턱 끝까지 잠근 채 모자를 눌러 쓰고 양재천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박성웅은 폭염에도 지퍼를 턱 끝까지 잠근 채 모자를 눌러 쓰고 양재천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압도적인 보폭으로 1km를 8분 만에 완주했다.
제작진이 "평소 박성웅이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라고 묻자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술 취하면 많이 한다. '사랑한다 이 개XX야' 이런 식으로"라며 평소 박성웅이 자신에게 격하게 사랑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반면, 매니저 "저한테는 '사랑한다'까지만 하고 욕은 안 한다. 섭섭하지 않다. 저도 친하다. 전 둘이서 은밀하게 있을 때 친하다"라고 맞대응했다.
한편,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박성웅이 생일 선물을 잘 챙겨준다고 미담을 전했다.
먼저 매니저는 "제 취미가 자전거 타기인데 자전거 복을 사줬다. 또 스케줄 전에 갑자기 집으로 올라오라고 하더니 (신)은정 누님이랑 상우랑 같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서 울 뻔했다"라고 밝혔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저는 케이크를 못 받아봤다"라며 서운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성웅은 "너는 프라다 사줬잖아!"라고 명품 브랜드 선물 이력을 언급했다. 이에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종종 생일 때 신발도 선물 받고, 고가의 명품 바지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슈가, 음주 운전 혐의 인정..탈퇴 여론엔 '침묵' - 스타뉴스
- DJ소다 성추행 사건, 日서 AV로 제작? '충격' - 스타뉴스
- 조세호 하극상? "유재석 짓밟으러 왔다" - 스타뉴스
- 안은진, 덱스 저격 "인성 문제 있냐" - 스타뉴스
- 한혜진, 사랑에 빠져 이민 고민 "그분은 몰디브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 스타뉴스
- 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 스타뉴스
- '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