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솔비 "살쪘을 때 고백 후 차여…구질구질한 기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솔비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영상에서 "내가 살쪘을 때 진짜 구질구질한 기억이 하나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차였던 경험이 있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 있다. 구질구질했던 기억"이라며 "고백했는데 차였고, 매달렸다. 그 때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 했다"고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솔비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영상에서 "내가 살쪘을 때 진짜 구질구질한 기억이 하나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차였던 경험이 있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 있다. 구질구질했던 기억"이라며 "고백했는데 차였고, 매달렸다. 그 때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 했다"고 떠올렸다.
솔비는 최근 15㎏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이후 뭐가 제일 달라졌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바뀐 건 나를 아끼고 싶어졌다. 구질구질한 고백 같은 것도 안 하게 됐다. 플러팅 같은 것도 안 한다"고 답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2000년대 후반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솔비는 2012년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 변신했다. 미국 뉴욕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