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솔비 "살쪘을 때 고백 후 차여…구질구질한 기억"

전재경 기자 2024. 8. 25.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솔비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영상에서 "내가 살쪘을 때 진짜 구질구질한 기억이 하나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차였던 경험이 있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 있다. 구질구질했던 기억"이라며 "고백했는데 차였고, 매달렸다. 그 때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 했다"고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솔비. (사진=유튜브 '시방솔비' 캡처) 2024.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솔비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영상에서 "내가 살쪘을 때 진짜 구질구질한 기억이 하나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차였던 경험이 있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 있다. 구질구질했던 기억"이라며 "고백했는데 차였고, 매달렸다. 그 때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 했다"고 떠올렸다.

솔비는 최근 15㎏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이후 뭐가 제일 달라졌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바뀐 건 나를 아끼고 싶어졌다. 구질구질한 고백 같은 것도 안 하게 됐다. 플러팅 같은 것도 안 한다"고 답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2000년대 후반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솔비는 2012년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 변신했다. 미국 뉴욕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