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호골’ 토트넘, 자멸한 에버턴에 전반 2-0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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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이 전반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손흥민의 로빙 패스가 문전 로메로에게 연결돼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6분 손흥민의 과감한 슈팅이 굴절됐지만 골키퍼가 또 한 번 선방했다.
전반 14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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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이 전반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섰다.
경기 초반 토트넘의 총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분 손흥민의 로빙 패스가 문전 로메로에게 연결돼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6분 손흥민의 과감한 슈팅이 굴절됐지만 골키퍼가 또 한 번 선방했다.
전반 11분 롱패스가 뒷공간으로 연결되며 메디슨이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골키퍼 픽포드가 막았다. 1분 뒤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가 존슨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4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안 좁은 공간에서 볼을 끌고간 쿨루셉스키가 백패스를 보냈고 비수마가 강력한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6분 에버턴이 손흥민의 압박에 자멸했다. 손흥민의 추가골이 터졌다.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 픽포드를 손흥민이 기습적으로 압박해 볼을 빼앗고 빈 골문으로 볼일 집어넣으며 손쉽게 추가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에버턴이 몇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노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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