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엠폭스 재확산 우려 “안전한 성관계 하세요”

김혜영 2024. 8. 24.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사진에는 'WHO 엠폭스 비상 선포', '엠폭스 증가 우려', '엠폭스 변종 증상 잘 띄지 않아 전파 가능성 커', '국내 환자 10명 모두 20~40대 남성' 등의 뉴스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 2형(clade 2)이 국제적으로 확산하자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WHO 엠폭스 비상 선포’, ‘엠폭스 증가 우려’, ‘엠폭스 변종 증상 잘 띄지 않아 전파 가능성 커’, ‘국내 환자 10명 모두 20~40대 남성’ 등의 뉴스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홍석천은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 하세요.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해외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 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 2형(clade 2)이 국제적으로 확산하자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