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제 흉기 난동 관련해 "테러 가능성 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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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독일 축제 현장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수사 당국이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지 시간 24일 기자회견에서 전날 범행 직후 도주한 용의자를 아직 찾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3일 밤 독일 졸링겐시 축제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이 관람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축제가 일시 중단되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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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독일 축제 현장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수사 당국이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지 시간 24일 기자회견에서 전날 범행 직후 도주한 용의자를 아직 찾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15살 소년이 24일 아침 체포된 가운데 경찰은 이 소년이 공격 계획을 알고도 당국에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직접 공격을 저지르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특수부대는 범행 현장에서 도주한 신원 미상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3일 밤 독일 졸링겐시 축제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이 관람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축제가 일시 중단되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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