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에버턴 상대로 시즌 1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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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에버턴을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리그 17골(10도움)을 넣었던 손흥민은 EPL에서 121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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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에버턴을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지난 1라운드 승격팀 레스터시티전에서 침묵했던 손흥민은 개막 2경기 만에 첫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에버턴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지난 시즌 리그 17골(10도움)을 넣었던 손흥민은 EPL에서 121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로멜로 쿠카쿠(로마)와 함께 EPL 역대 득점 랭킹 공동 21위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 현재 에버턴에 2-0으로 앞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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