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옆에서…미녀 리포터가 "물에 흠뻑 젖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
최대영 2024. 8.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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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에서 극적인 만루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오타니는 현지 방송국 '스포츠넷 로스엔젤레스'의 인터뷰를 받으려 했지만 미겔 로하스 내야수와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 외야수에게 물과 음료수 세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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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에서 극적인 만루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현지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로부터 물을 쏟아붓는 축하를 받았다. 이때 옆에 있던 여성 리포터도 함께 "흠뻑 젖어" 화제가 되었다.
오타니는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바닥 스크린 오른쪽으로 홈런을 날렸으며, 4회에는 40도루를 달성하여 '40홈런-40도루'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가 끝난 후 오타니는 현지 방송국 '스포츠넷 로스엔젤레스'의 인터뷰를 받으려 했지만 미겔 로하스 내야수와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 외야수에게 물과 음료수 세례를 당했다.
메이저리그의 히어로 인터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오타니는 뒤에서 물을 맞았고 질문을 하던 커스틴 왓슨 리포터는 얼굴에 물을 맞고 비명을 질렀다. 오타니 못지않게 그녀도 흠뻑 젖었다.
X(구 트위터)에서는 팬들이 "대박, 물벼락을 제대로 맞은 리포터는 처음 봤다", "왓슨도 맞았네", "오타니보다 더 흠뻑 젖은 왓슨", "왓슨 귀엽다", "왓슨도 가차없이 물벼락을 맞았구나", "왓슨이 제대로 물벼락을 맞아서 안타깝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 = AP, USA투데이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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