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오직 '♥강재준'만 닮은 아기 첫 공개 (기유TV)[종합]

최신애 기자 2024. 8. 24.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형이 아기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은 수술 하루 만에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한다며 "너무 좋다. 맛있다"고 찐 감탄했다.

이후, 이은형은 출산 후 깡총이(아기 태명)을 보러 가서 눈물을 훔치기도.

그런가 하면 이은형은 출산 후 4일차의 심각한 고통에 대해 털어놓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은형이 아기를 첫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출산로그 제왕절개 회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은 수술 하루 만에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한다며 "너무 좋다. 맛있다"고 찐 감탄했다.

특히 "출혈이 조금 많았는데 다 묻은 패드랑 기저귀를 강재준이 갈아줬다. 많이 감동했다. 너무 멋있다. 사람이 겉모습만 보고 멋있는 게 아니라 내면이 멋있다고 해야 하나"라며 행복해 했다.

그러자 강재준은 "기분이 너무 좋다. 은형이 네가 임신하고 뱃속에 깡총이 있을 때 계속 걱정됐는데 깡총이도 건강하고 너도 건강하게 걸어다니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고 표현했다.

이후, 이은형은 출산 후 깡총이(아기 태명)을 보러 가서 눈물을 훔치기도. 그는 오직 강재준만 쏙 빼닮은 아기에게 "39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고생 많았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예쁜 우리 아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은형은 출산 후 4일차의 심각한 고통에 대해 털어놓기도. 그는 "누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랫배가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이 느껴졌다. 10시간 정도 그랬다. 새벽 3~4시 쯤 목소리도 아예 안 나오고 재준오빠를 부를 수도 없었다. 흉통까지 느껴지더라.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8시간 내내 울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