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라는 증거 있어? 꺼져”… 김지상, 상간녀 한재이에 이별 통보(‘굿파트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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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상이 상간녀 최사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지승현(김지상 분)은 최사라(한재이 분)의 들어갔다.

이에 지승현은 "야 최사라 어떡하냐? 네 계획 대로 안 될 것 같은데? 꺼져. 이 시간부터 내 앞으로 나타나지 마. 내 애라는 증거 있어?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매몰차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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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ㅣSBS
김지상이 상간녀 최사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지승현(김지상 분)은 최사라(한재이 분)의 들어갔다.

그는 “야 최사라!”라며 소리쳤다. 최사라는 “소리 지르지 마. 우리 애 다 듣고 있어. 맞아 내가 재희한테 얘기했어요. 나도 엄마니까”라고 했다.

이에 지승현은 “야 최사라 어떡하냐? 네 계획 대로 안 될 것 같은데? 꺼져. 이 시간부터 내 앞으로 나타나지 마. 내 애라는 증거 있어?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매몰차게 대했다. 최사라는 “말했지! 내 아기가 듣고 있다고!”라며 자기 아이가 맞냐고 의심하는 지승현의 태도에 울음을 터뜨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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