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와 상처뿐인 팔근육 대결‥김대호 측은 눈빛

전현무, 기안84 (사진=전현무 소셜미디어)

전현무, 기안84 (사진=전현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 기안84가 술자리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는 8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쩔 수 없는 술 취한 아재들. 나 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회식 자리로 보이는 장소에서 기안84와 팔 근육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얼굴에 잔뜩 힘을 준 채 팔 근육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두 사람을 뒤에서 바라보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현무 오빠 좋아하지만 이번엔 기안84 승”, “대호 아나운서 킬포”, “근육을 짜야지 얼굴을 짜면 어떡해요”, “나래팍은 어디에 있나요?”, “기안 팔에 몰아주기인가요?”, “기안84 근육 보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이유 있는 건축, ENA ‘현무카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