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먼저 꼬셨어요”… 지예은, 상간녀로 파격 등장(‘굿파트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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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상간녀로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장선아(지예은 분)이 한유리(남지현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장선아(지예은 분)은 "제 잘못이 아니에요. 남자가 먼저 꼬셨다니까요"라며 "위자료를 내려면 먼저 꼬신 사람이 내야죠"라고 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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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ㅣSBS
지예은이 상간녀로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장선아(지예은 분)이 한유리(남지현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장선아(지예은 분)은 “제 잘못이 아니에요. 남자가 먼저 꼬셨다니까요”라며 “위자료를 내려면 먼저 꼬신 사람이 내야죠”라고 했다. 이에 한유리(남지현 분)은 “자유의지 있는 성인이시잖아요. 남자가 먼저 유혹했으니까 난 죄 없다는 건가요? 누가 먼저 유혹했든 아내가 있는 남자와 만났으면 불륜입니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에 장선아는 “어떻게 변호사 됐어요? 불륜이 아니라 혼인빙자간음이에요. 저는 피해자라고요”라고 대응했다. 한유리는 “혼인빙자간음은 폐지됐고요. 불륜이에요”라고 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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