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7일 신종 담배 규제 방안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성 니코틴 등 신종 담배의 청소년 노출 실태를 점검하고 과세 등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청소년의 신종 담배 노출 실태와 개선 방안(김길용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팀장), 전자담배의 과세 현황과 향후 과제(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가 발표된다.
김길용 팀장은 온오프라인 담배 판매와 광고 등 청소년의 전자담배 노출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담배사업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합성 니코틴 등 신종 담배의 청소년 노출 실태를 점검하고 과세 등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박성훈·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 신종 담배 규제 방안은?' 토론회를 개최한다 .
토론회에서는 청소년의 신종 담배 노출 실태와 개선 방안(김길용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팀장), 전자담배의 과세 현황과 향후 과제(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가 발표된다.
김길용 팀장은 온오프라인 담배 판매와 광고 등 청소년의 전자담배 노출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담배사업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김홍환 박사는 금연 유도를 위한 가격정책으로써 신종 담배에 대한 과세 대상 확대와 세율 개정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권일남 명지대학교 청소년 지도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담배 법률 규제 방안과 신종 담배에 대한 세율 부과 등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박성훈 의원은 "여러 전문가들이 어렵게 한자리에 모인 만큼 토론회에서 그간 방치된 신종 담배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 방안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지아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신종 담배로 인한 보건 의료 문제의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고현정, 날씬 넘어 앙상한 몸매…우아미 넘쳐[★핫픽]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허위사실 유포 죄송"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