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내연녀' 한재이 머리채 잡고 분노 "딸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굿파트너]

허지형 기자 2024. 8.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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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가 한재이의 머리채를 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사실로 폭루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경은 최사라 집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다.

하지만 차은경은 "네가 그거 어떻게 아냐. 또 재희 만났냐. 우리 딸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죽고 싶냐"고 분노하며 최사라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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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SBS '굿파트너' 캡처
'굿파트너' 장나라가 한재이의 머리채를 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사실로 폭루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경은 최사라 집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다. 그는 "너 똑바로 말해라. 너 임신했니?"라고 물었다.

최사라는 "그럼 안 되냐. 두분 어차피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인데"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그러자 차은경은 "너 우리 재희(유나 분)한테 그 사실 얘기했냐"고 소리쳤다.

최사라는 "재희가 스스로 알았다. 아빠 집에 갔다가 초음파 사진 봤다고 그랬다. 솔직히 재희도 동생 생긴 거 알 권리가 있지 않냐"고 해명했다.

하지만 차은경은 "네가 그거 어떻게 아냐. 또 재희 만났냐. 우리 딸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죽고 싶냐"고 분노하며 최사라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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